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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놀토' 샤이니 온유+민호+키 출격…유쾌 존재감+원샷까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온유 민호가 출격해 키와 함께 유쾌한 존재감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샤이니 온유,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사진=tvN]

이날 민호는 문세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키가 군 복무로 '놀토'에 없었을 때, 문세윤이 활약할 때마다 샤이니 '셜록' 도입부가 나왔다. 내 목소리를 '놀토'에서 들을 수 있어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놀토'의 새로운 식구 태연이 군 복무 할 때 키한테만 면회를 가고 내겐 오지 않았다. 태연이 키한테 면회 간 이유는 '놀토'를 위한 큰 그림이었구나 생각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태연은 "키는 (면회를) 오라고 오라고 했다. 또 민호는 오지 말라고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1라운드에서는 소떡갈비 정식을 걸고 세븐틴 '도레미'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온유가 '허상'이라는 단어를 찾아내고, 민호가 '세상을 너가 정의해', 키가 '허상들을 깨깨깨'를 들으며 샤이니 전원이 활약을 이어갔다. 원샷의 주인공은 샤이니 키에게 돌아갔다.

이어 태연이 '현실'이라는 단어를 잡아내고, 피오가 '도배된'을 듣게 되면서, '놀토' 멤버들은 2라운드 만에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정답은 '현실인 척 도배된 허상들을 깨깨깨. 세상을 너가 정의해. 미레도'였다.

간식퀴즈에서는 신, 구조어 퀴즈가 이어졌다. 키가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힌 가운데 박나래 피오 한해 태연 온유가 잇따라 정답을 맞히며 활약했다. 문세윤과 신동엽이 마지막까지 혈투를 펼쳤고, '스불재'의 뜻 '스스로 불러온 재앙'을 맞힌 문세윤이 마지막으로 간식을 획득할 수 있었다.

2라운드에서는 콩비지뼈전골을 걸고 위키미키 '티키타카'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태연이 '맘이 같음 뭘 해'를 찾아내고, 온유가 '99도'를 캐치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원샷 주인공은 태연이었다. 태연은 2주 연속 단독 원샷을 받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한해가 '99도'라는 단어를 통해 '끓지 않잖아'를 이끌어내고, 김동현이 '물도'를 알아내면서 '놀토' 멤버들은 쾌속으로 가사를 맞혀 나갔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1라운드에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정답은 '맘이 같음 뭘 해. 좀 모자란데. 물도 99도에서는 제대로 끓지 않잖아'였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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