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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꼬막=(여자)아이들 민니 "외국인 멤버 편견 깨고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복면가왕' (여자)아이들 민니가 출격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바코드'와 실력파 4명의 대접전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민니 [사진=MBC]
'복면가왕' 민니 [사진=MBC]

이날 2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꼬막과 눈오리가 대결을 펼쳤다. 꼬막은 딘의 'D'를 선곡해 몽환적이면서 포근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눈오리는 정승환 '이 바보야'를 선곡해 이 계절과 어울리는 담백한 발라드로 감동을 전했다.

라이언전은 "눈오리는 슬금슬금 발동을 거는 것 같다. 클라이맥스에서 본인 실력을 보여주더라. 우승 가능성이 보인다. 꼬막은 마이크 잡는 것부터 공손하다. 그룹 드림캐쳐 멤버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돌인 것은 100%다"고 평했다.

그 결과 눈오리가 16-5로 꼬막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꼬막의 정체는 그룹 (여자)아이들 태국 멤버 민니였다. 외국인 멤버 최초로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민니는 "발음이나 가사 이해도가 부족할 거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밝혔다.

민니는 "태국에도 '복면가왕'이 있다. 부모님이 '복면가왕' 한국 방송에 나와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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