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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하리수, 故변희수 전 하사 추모 "명복을 빕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고(故) 변희수 전 하사를 추모했다.

하리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변희수 전 하사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송인 하리수가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사진]
방송인 하리수가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사진]

고 변희수 전 하사는 2017년 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뒤 2019년 휴가 중 외국에 나가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와 계속 복무를 희망했다. 하지만 육군은 변희수 전 하사의 신체 변화에 대한 의무조사를 시행해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리고, 전역심사위원회에 회부해 지난해 1월 강제전역을 결정했다.

이후 고 변희수 전 하사의 사망 소식에 국내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 하리수가 추모글을 올리며 애도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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