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동생' 김태욱 전 아나운서, 오늘(7일) 발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故 김자옥 동생인 김태욱 SBS 전 아나운서가 영면에 들었다.

7일 오전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태욱 전 아나운서의 발인이 진행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향년 61세.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부국장이 별세했다. [사진=SBS]

앞서 SBS 관계자는 지난 5일 조이뉴스24에 "김태욱 전 아나운서가 지난 4일 자택에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고인이 가족, 친척이 없는 관계로 빈소가 늦게 차려져 SBS는 공식 자료를 통해 부고 소식을 알렸다.

1987년 C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한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1991년 개국한 SBS 1기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나운서팀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정년 퇴임했다. 시인 김상화의 차남이자 막내아들이며, 故 김자옥의 동생이다.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의 DJ를 맡아왔다. 이에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은 홈페이지 메인 사진을 김태욱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으로 교체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로 고인을 애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