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정윤·이만기·김채원·김보경, '복면가왕' 꽉 채운 반전 정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김채원, 김보경, 이만기, 최정윤이 반전을 선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바코더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1라운드 첫 무대는 '꽃사슴'과 '꽃등심'이 꾸몄다. 두 사람은 보아의 '넘버원'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찬을 얻었다.

최정윤, 아이즈원 채원, 김보경, 이만기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신사동호랭이는 꽃등심에 대해 "에이핑크 하영 보이스가 떠오른다"라고 했고, 꽃사슴은 오마이걸이라 추측했다. 유영석은 "한 발 뒤에서 노래를 빛나게 해준 건 꽃등심이다. 들으면 들을 수록 감기고, 질리지가 않는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정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꽃등심이 꽃사슴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꽃사슴의 정체는 아이즈원 김채원이었다. '복면가왕'을 꿈의 무대라 말한 김채원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통해 윤상의 팬이 됐다고 고백했다.

두 번째 무대는 '쑥'과 '마늘'의 대결이 펼쳐졌다. 환불원정대의 '돈터치미'를 완벽하게 소화해 판정단의 극찬을 얻은 가운데, 1표 차로 쑥이 마늘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파워풀한 보이스를 자랑한 마늘의 정체는 김보경이었다. 김보경은 "올해 목표는 '두달 김보경'이다. 두 달 마다 곡을 내 올해 여섯 곡을 내자는 마음"이라며 "2019년에 회사와 계약 종료가 되고 혼자다. 취향을 고려해줄 분이 있다면 러브콜 달라"고 전했다.

세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음악회'와 '산악회'였다. 구수한 창법과 경상도 사투리가 인상적인 산악회의 정체는 천하장사 이만기였다. 판정단들은 이만기의 노래 실력에 놀라하며 "정말 잘 부른다", "노래를 이렇게 잘 불렀어?"라고 감탄했다.

이만기는 전원주의 출연을 보고 용기를 얻어 '복면가왕'에 나왔다고 밝히며 "노래를 통해서 호흡하고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제가 노래를 하나 했다. 3월에 음반이 나온다. '친구가 좋다'라는 곡이다"라고 가수 데뷔를 예고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사랑은 돌아오는거야'와 '내가 가왕이 될 상인가'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열창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내가 가왕이 될 상인가'였다. 이어 가면을 벗은 '사랑은 돌아오는거야'의 정체는 배우 최정윤이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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