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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토커피, 크로플부터 스페셜티커피까지 배달 서비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다양한 외식 전문업체들이 배달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요즘, 배달이라 하면 짜장면, 치킨, 피자만 떠올리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커피 한잔까지 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등 다양한 메뉴들이 배달 가능하다.

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온라인 주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이 17조4천억원으로 조사됐다. 2019년 대비 무려 78.6%나 상승한 수치다. 음식 배달 시장이 그야말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날개를 달고 폭풍 성장 중인 것이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의 백신접종 시작으로 인해 창업 열기가 다시금 뜨겁게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들 역시 창업 시장에서 배달서비스는 놓칠 수 없는 트렌드로 인식하는 추세다.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이러한 상황에 맞춰 배달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적으로 쏟아 붓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채널과의 B2B 제휴를 포함, 비대면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카페 창업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셀렉토커피는 코로나19로 인해 창업시장이 다소 불황을 맞이했던 2020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배달서비스 역량 강화를 앞세워 베이커리와 디저트류 등, 배달에 용이한 제품들을 대거 새롭게 출시하며 폭넓은 매출 통로를 마련했다.

 [사진=셀렉토커피]
[사진=셀렉토커피]

셀렉토커피 신 메뉴는 지난 20년 연말 허니브레드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매일유업 유제품으로 제조된 고퀄리티 케이크 신제품 4종, 올해 첫 신제품으로 내놓은 크로플 4종 등으로, 약 3개월 만에 10종 이상의 디저트 베이커리류를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들은 단순히 배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 숫자를 늘린 것에 그친 것만은 아니다. 차별화된 R&D를 활용해 맛과 퀄리티, 그리고 소비자의 만족까지 잡아 전국 가맹점 매출 신장에도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 전년에 출시된 토스트 제품들은 이미 셀렉토커피에서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잡았으며, 올해 출시된 크로플 메뉴들도 SNS상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기본적으로 셀렉토커피는 스페셜티커피 다섯가지 아메리카노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식사 대용제품부터 간식, 후식의 영역까지 확장하며 소자본카페창업 시장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최근에는 침체된 소상공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시적 선착순 반값 창업을 제공 중에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전국 가맹점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셀렉토커피 반값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한시적 면제 및 인테리어 반값 할인 행사 내용으로, 새로운 재도약이 필요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확실한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셀렉토커피 반값 창업지원 혜택 등 브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실시간 확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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