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지훈X왕빛나X기은세 등,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 안받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지훈, 왕빛나, 기은세, 김희정 등 일부 출연진이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

8일 다수의 매체에 의하며 이지훈, 왕빛나 등은 상당 분량을 재촬영 함에도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이지훈 측은 "이번 일로 제작사도 피해를 입지 않았나. 어려운 시기에 조금만 욕심을 내려놓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결정한 일이다"고 전했다.

이지훈 왕빛나 [[사진=조이뉴스24 DB, KBS]]
이지훈 왕빛나 [[사진=조이뉴스24 DB, KBS]]

한편, '달이 뜨는 강'은 온달 역을 맡은 지수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여 하차했다. 앞서 KBS는 8일, 9일에 방송될 '달이 뜨는 강' 7, 8회는 지수(온달 역)의 장면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9회 이후 방송분은 지수 대신 나인우가 투입돼 재촬영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지훈X왕빛나X기은세 등,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 안받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