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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코로나19 음성 판정 "스케줄 예정대로"(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셔누의 코로나19 음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몬스타엑스 셔누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캡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Mnet]
몬스타엑스 셔누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캡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Mnet]

스타쉽 측은 "지난 8일 셔누는 예정된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9일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사 후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셔누는 10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며, 예정된 스케줄 역시 변동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몬스타엑스 셔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상태라 밝히며 일본 싱글 발매 이벤트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 셔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지난 8일 셔누는 예정된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9일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사 후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3월 10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항상 몬스타엑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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