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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측 "함소원♥진화 부부 하차"(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28일 TV조선 '아내의 맛'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함소원의 의사를 받아들여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함소원과 진화 [사진=정소희 기자 ]
함소원과 진화 [사진=정소희 기자 ]

함소원은 최근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중국 시댁 별장이 중국의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져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함소원은 중국 시부모님이 하얼빈에 3층 규모의 럭셔리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마마가 중국에 사는 막냇동생과의 전화 통화를 두고 조작설이 불거졌다. 시청자들은 지난 6월 마마가 막냇동생과 통화할 당시 목소리와 이번 통화 목소리를 비교하며 함소원이 대역을 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후 '아내의 맛' 측은 관련 사실을 확인한 다음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차를 결정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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