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이사회를 열고 안완기 전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 신임 회장은 수원 수성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00년까지 산업·통상 분야의 공공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2016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으로 국내·외 영업과 경영을 맡았다. 2019년부터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겸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장을 맡아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공장·스마트산단 교육과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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