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홈 개막전 유니세프 공헌 협약 10주년 기념 시리즈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안방인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의미있는 자리로 만든다. 롯데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올 시즌 첫 홈 3연전을 치른다.

구단은 이번 홈 개막 3연전을 통해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 10주년을 기념한다. 키움과 이번 3연전은 유니세프 시리즈로 개최한다.

구단은 지난 2011년 유니세프와 첫 협약을 맺은 뒤 지난 시즌까지 10년 동안 선수단 및 홈 구장을 통한 유니세프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총 9억여 원상당 기부금을 조성해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개막 3연전을 유니세프 시리즈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SSG 랜더스]

이번 개막시리즈에는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된 유니세프 유니폼이 선보인다. 선수단은 키움과 3연전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개막시리즈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유니세프의 상징색인 하늘색 폴라플리스가 제공된다. 구단은 "폴라플리스는 쌀쌀한 봄 날씨에 관중들이 입을 수 있는 포근한 소재로 제작됐다"며 "두 가지 사이즈(사이즈 2종, M-95~100사이즈/ XL-105~110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날 입장 요금은 기존 주말요금제에 상품 가격을 더한 특별 요금제가 적용된다.

구단은 유니세프 협약10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지정병원인 힘내라병원과 연계활동도 한다. 5천만원 기부금 및 개막시리즈 입장객, 카카오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판매 1건 당 1천원 씩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개막시리즈 종료 후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 전에는 유니세프 협약 1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시구 행사도 진행된다. 시리즈 첫 날인 9일에는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를 맡고 있는 배우 지성이 시구자로 나선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이 유니세프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10일 경기 전 시구를 담당한다. 이날 시타는 유니세프 3대 후원자인 성리교(부산 동래초 5학년) 어린이가 맡는다.

경기 중에는 안무가 안희경과 바리톤 김기환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3연전 마지막 날인 11일은 가수 '카더가든'이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역;에 이번 시리즈 기간 동안에는 구단 치어리더와 마스코트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구장을 찾은 야구팬을 찾아간다.

야구장을 방문하기 힘든 팬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개막전 행사를 마련한다. 현장 분위기를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카카오 멜론티켓에서 '카카오TV' 편파 중계권 및 하늘색 폴라플리스가 포함된 '중계권 & 굿즈' 상품을 오는 7일까지 연장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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