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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찐팬' 할머니, '세상에 이런일이' 최고의 1분…임영웅 "눈물펑펑" 화답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의 '찐팬' 할머니가 '세상에 이런 일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시청률 6.3%, 6.9%(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최고의 1분 시청률은 8.3%까지 치솟았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스틸컷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스틸컷 [사진=SBS]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건 '미스터트롯' 임영웅을 덕질하는 할머니 사연이었다.

작은 마을에서 이발소를 하는 남편을 둔 할머니는 어려운 시기에 임영웅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고 잃었던 웃음을 다시 찾았다. 이후 임영웅의 찐팬이 된 할머니는 임영웅 굿즈를 300개 이상 갖고 있으며 온 방이 임영웅 사진으로 도배 되다시피 둘러 쌓여 있다고. 할머니는 임영웅 덕질 테스트 '1초 노래 듣고 제목 맞히기' 게임’에서도 찐팬 다운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방송 이후 임영웅은 자신의 공식인스타그램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속 김남각 아버님, 홍경옥 어머님 두 분 사연, 사랑에 눈물 펑펑"이라며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화답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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