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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과거 의혹 제기되자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에 대한 각종 조작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함소원이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분과 함께 행사 간 것이 왜 이렇게 기사화 되는 걸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어 함소원은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 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가족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함소원 남편 이름도 가짜? 진화 과거와 충격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진화의 본명은 취지바오이고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며 진화의 본명과 출신지 직업이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화가 한국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이후 중국 심천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함소원은 두차례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시부모님 별장으로 소개한 곳이 에어비앤비 숙소였다는 폭로가 있었고, 연이어 중국 마마가 방송 중에 통화한 막냇동생 목소리가 함소원이었다는 논란이 일었다. 또 함소원의 새집 이사편도 조작됐다는 의문이 제기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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