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배두나가 평소 식습관을 공개했다.
9일 첫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는 배두나가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임시완은 저녁을 준비하다 "저는 최대한 설거짓거리가 안 나오게 요리하기 위해 무조건 다 가위로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배두나는 "나는 요리를 안 한다. 밥을 시켜 먹지도 않고, 밥이랑 김치, 김만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배가 고파서 죽을 것 같을 때까지 안 먹는다. 배고파 죽기 직전이면 요리가 안 된다. 당장 뭘 꺼내 먹어야 한다. 그래서 밥이랑 김치, 김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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