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킹덤'이 첫방송과 동시에 4월 첫주 영향력 있는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12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함께 조사한 4월 첫주(3월29일~4월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 1위는 SBS '펜트하우스2'가 차지했다. 이어 tvN '빈센조'와 '마우스'가 후순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KBS 2TV 일일연속극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 수와 댓글 수, 동영상 조회수 등을 측정하는 콘텐츠영향력 순위에 저녁 일일드라마가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예능부문 1위는 1일 첫 방송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가 차지했다.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후순위를 기록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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