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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출시일 韓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출시일인 10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 일본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출시 당일 오전 양국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제2의 나라는 6월 10일 15시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한국 1위, 일본 6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8일 출시한 중문 문화권에서도 대만 1위, 홍콩 1위, 마카오 7위를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빅마켓으로 분류되는 일본에서 출시 당일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올랐다.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마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마블]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제2의 나라는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조화롭게 녹아 들어있다. 특히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통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수십여종의 이마젠을 통해 수집 및 전략의 재미를 선사하고 맵 곳곳의 오브젝트,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등은 이용자들간의 다양한 소통, 커뮤니티를 생성한다.

/정미희 기자(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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