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한은행이 만 49세(1972년생)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기민하고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고 유연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희망퇴직과 계약인력 재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희망퇴직 신청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전직원과 4급 이하 일반직, RS직, 무기계약인력, 관리지원계약인력 중 1972년 이전 출생하고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연차와 직급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특별퇴직금으로 최대 3억원 이상이 지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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