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두번째 단독 개인전을 선보인다.
박기웅은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L7 명동 버블라운지에서 단독 개인전시회 'Ki.Park - R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3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배우 박기웅이 개인전 'Ki Park-Re+'를 개최한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2106/1623633357_1720.jpg)
![배우 박기웅이 자신의 작품이 전시된 럭셔리 면세점에서 사진 포즈를 취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6/161888265048_1_102421.jpg)
이날 전시되는 작품은 단 한점을 제외하고 모두 판매가 완료된 상태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미대오빠' 박기웅은 앞서 럭셔리 면세점에서 첫 전시회를 무료로 진행한 바 있다.
박기웅은 현재 네이버 라이브 쇼핑채널 '박기웅의 Culture Live' 진행자이자 도슨트로 활약 중이다.
박기웅의 두 번째 전시회 'Ki.Park - Re:+' 티켓은 1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L7 명동 투숙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싸움의 기술' '동갑내기 과외하기' '두 사람이다' '최종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추노' '남자이야기' '각시탈' '몬스터' '리턴' '신입사관 구해령' '꼰대인턴'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촬영 중이다. 하반기 방영 예정.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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