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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 45인 참가자 공개→투표 시작…"이름·나이 가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극한데뷔 야생돌'이 45인 참가자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MBC 리얼 버라이어티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측은 14일 네이버TV를 통해 '극한데뷔 야생돌'의 지원자 '야생돌 N호' PR영상을 공개하고 네이버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극한데뷔 야생돌'이 네이버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사진=MBC]
'극한데뷔 야생돌'이 네이버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 [사진=MBC]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의 생존 오디션이다. 오디션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으로,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PR 영상에서는 입덕을 유발하는 '야생돌 N호'의 자기소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력, 매력, 체력 3박자를 갖춘 지원자들은 함께 경쟁한 '야생돌'에 대한 깜찍한 신경전은 물론 자신을 '동물'로 비유해달라는 독특한 질문으로 시선을 끌었다.

'극한데뷔 야생돌'의 지원자들은 이름도, 나이도 밝히지 않은 채 '야생돌 N호'로서 리얼 극한데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오직 실력, 멘탈 그리고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승부하겠다는 것.

'극한데뷔 야생돌' 측은 "'야생돌 N호'들은 오래전부터 아이돌을 꿈꿔온 연습생은 물론, 독특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라며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벗어나 실력, 멘탈 그리고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생존하는 '야생돌'이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국민 아이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이날 0시부터 오는 23일 수요일 자정까지 네이버와 iMBC에서 온라인 사전 투표를 진행한다. 마감과 동시에 투표 숫자가 집계되며, ID당 최대 7명까지 투표 가능하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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