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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안가연 하차 요구합니다" '코빅' 시청자 게시판 하차 요구 봇물


하준수, 안가연이 결혼을 앞두고 불륜설에 휘말렸다.  [사진=안가연 인스타그램]
하준수, 안가연이 결혼을 앞두고 불륜설에 휘말렸다. [사진=안가연 인스타그램]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 시청자 게시판에 개그맨 하준수와 안가연 커플을 하차시켜달라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코미디빅리그’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준수 안가연 하차바람” “게시판 글에 처음 써본다. 하준수 안가연 하차” “tvn 앞에서 시위하기 전에 하차시켜라” “논란 일으킨 하준수 안가연 하차 요구합니다” 등의 글이 게재됐다.

지난 13일 제작진은 과거 문제로 논란이 된 하준수, 안가연의 '코미디빅리그' 출연 여부와 관련해 "하준수, 안가연이 제작진과 논의 끝에 금일(13일) 녹화에 정상 참여하기로 했다. 동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결정으로, 향후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하준수와 8년간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으며, 하준수가 자신과 헤어지기 전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저희 둘이 살던 집에 제가 일을 하러 나간 낮에 둘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 저희 집으로 올라간 CCTV 영상이 있는데도, 두 사람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저를 기만했다"고 전했다.

이에 하준수는 "글쓴이의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는 않겠다.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은 나로서도 인정하는 바"라면서도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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