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권고은이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을 소재로 한 국내 첫 단군 히어로물 '남바완' 주연으로 발탁됐다.
극중 권고은은 여주인공 희연 역할을 맡아 촬영 중이다. 제작사 (주)청우필름에서 선보이는 '남바완'은 단순 히어로물 '단's 패밀리' 첫 작품으로, 이후 아시아편, 그리스로마편으로 후속 영화들이 예정돼 있는 프로젝트다. 올 하반기 개봉된다.
한편 권고은은 최근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YK미디어플러스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큰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 권고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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