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측 "유재석 활동 재개, 11일부터 정상 녹화" (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코로나19 자가격리로 방송을 쉬었던 '유퀴즈'도 유재석의 활동 재개와 함께 다시 촬영에 들어간다.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오는 11일부터 정상적으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조이뉴스24에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밀접 접촉자가 됐다. 유재석을 비롯한 다수의 스태프와 조세호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유재석은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로 모든 활동을 취소했다.

이로부터 일주일 뒤인 이날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라며 "오는 5일 MBC '놀면 뭐하니?'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