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에세이 발간...박나래 추천사 써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신애가 자신의 책 추천사를 박나래가 써줬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연자, 김윤지, 서신애, 송지인이 출연했다.

서신애는 에세이를 쓴 사실을 밝히며 "나래 언니가 추천사를 써주셨다. 너무 잘 써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나래는 "신애가 나랑 방향과 결이 맞다. 추천사 부탁에 글을 봤는데 감수성이 풍부하더라"고 호평했다.

이어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썼다. 2주 동안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신애는 "어떻게 써주시든 잘 써주실 거라 믿었다. 훗날 박나래와 함께 책을 써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