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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 베이직' 출시


'다다일상 베이직', 오설록 티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이달의 차 구성해 배송

오설록의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 베이직 구성품. [사진=오설록]
오설록의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 베이직 구성품. [사진=오설록]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오설록이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茶茶日常)'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4일 오셜록이 새로 출시한 '다다일상 베이직'은 '매일 만나는 차'를 주제로 한다. 이 상품은 매달 오설록 티 소믈리에가 선정한 세 가지 구성품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오설록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수많은 종류의 차 중 어떤 것이 나에게 잘 맞는지 어려워하는 고객의 고민에 따라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오설록은 차와 문화에 관심 있는 입문자가 차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정기구독 서비스를 2019년부터 운영해왔다.

다다일상 베이직에는 차를 마시며 읽기 좋은 월간 모먼트 카드 1장도 들어 있다.

또 이 상품을 처음 구독하면 자신의 취향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종류의 차를 조합한 스타터 키트인 '다다일상 시작'을 받을 수 있다. 월 1만 6천원인 구독료 외에 배송비는 따로 없다. 다다일상 베이직 구독자에게는 오설록 직영몰에서 사용하는 20% 할인 쿠폰 2장도 증정한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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