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복지마을과 ‘스마트돌봄 선도사업 시범서비스’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100세대에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결합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스마트돌봄 서비스는 거주지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센서가 24시간 동작감지를 통해 장시간 활동이 없을 때 위기 상황임을 알려주고, 119와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이를 알리는 기능이 있어 상시 위기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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