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커피, 첫 브랜드 캠페인 효과…매출 26% ↑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G7 커피 캠페인 효과로 매출이 증가세를 이루고 있다.

베트남 쭝웬레전드 그룹의 대표 브랜드 'G7 커피'는 최근 'Always Awake 나를 깨워주는 에너지 커피' 효과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5%가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으로 누적 조회수도 1천200만뷰를 돌파했다.

G7 커피는 올해 하반기부터 첫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디지털 광고 영상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되어 누적 조회 1천200만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반복되는 지루하고 지친 일상에 G7커피로 에너지를 되찾는 컨셉으로 '에너지 커피'라는 새로운 컨셉을 전달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G7커피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유명한 커피 대기업 쭝웬 레전드 그룹에서 제조, 생산하여 모방 불가능한 오리엔탈 레시피가 첨가된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쭝웬 레전드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브랜드 접점을 꾸준히 넓혀 나가 에너지 커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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