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슈퍼맘이 돌아왔다' 1탄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9회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는 '슈돌'의 새로운 기획 '슈퍼맘이 돌아왔다'로 꾸며진다.
지난 8년 동안 ‘슈돌’이 방송되며 육아 속 아빠의 역할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이제 육아는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라는 '맞돌봄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남성 육아휴직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슈퍼맘이 돌아왔다'는 '슈퍼맨'이 더 이상 아빠만을 일컫는 말이 아닌, 육아를 함께 하는 모든 부모를 뜻하게 된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른 새 기획이다. 이를 통해 아빠 육아와는 다른 슈퍼맘의 다양한 육아법과 고충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번째 주자는 '슈돌'의 안방마님 소유진이다.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소유진은 '슈돌' 내레이터로서 해박한 육아 지식과 따스한 공감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유진은 SNS에서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3인 3색 개성대로 바르게 잘 자란 용희, 서현, 세은 삼 남매의 모습이 소유진의 육아법을 궁금하게 하는 것. 용희, 서현, 세은이의 사랑스러운 일상과 이를 이끌어가는 삼 남매 엄마 소유진의 육아법을 확인할 수 있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