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문화복합 공간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차문화 전시 ‘다미담에서 나를 만나다’를 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茶) 문화에 스며있는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 부문과, 담론을 통한 학술적인 인연을 담백하고 소박하게 담아 오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5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나항도 추성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국제적 수준의 다양한 작품들이 신구(新舊) 조화를 이루며 전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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