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유산을 고백했다.
선데이는 지난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순간이나마 너를 만나 행복했어. 잊지 않을게. 다음 번엔 더 튼튼하게, 더 건강하게 다시 와주렴"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호찌와의 마지막 밤"이라며 임산부 주수 체크 어플을 캡처헤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선데이는 임신 7주 차, 출산을 228일 앞두고 있었으나 아이를 떠나보내게 됐다.
선데이는 지난해 모델 출신의 연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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