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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코로나19 안전 구장 만둘기 사업 운영 업체 입찰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 선정 입찰을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17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된다. 올해 포스트시즌 기간 중 구장에서 KBO리그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 경기장 안전 가이드 라인 및 SAFE 캠페인에 따라 전문 용역을 운영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한다.

KBO는 "팬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KBO는 포스트시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 선정 입찰을 17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관중 입장이 허용됐을 당시 고척 스카이돔에 안내된 마스크 착용 문구. [사진=정소희 기자]
KBO는 포스트시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 선정 입찰을 17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관중 입장이 허용됐을 당시 고척 스카이돔에 안내된 마스크 착용 문구. [사진=정소희 기자]

업체 선정 응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접수기한은 오는 10월 28일 오전 11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 공고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는 불가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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