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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초동 판매량 올해 데뷔 그룹 중 1위…'괴물신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듯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 중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왓츠 고잉 온)'으로 4만8천972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증명했다.

그룹 오메가엑스가 6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메가엑스가 6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이번 초동 판매 기록은 2021년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높은 수치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 30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로 초동 기간 중 초도물량 2만장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WHAT’S GOIN’ ON'의 초동은 이를 2배 이상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다.

오메가엑스는 데뷔 3개월 만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WHAT’S GOIN’ ON'은 발매 직후 한터 차트 및 가온 리테일 차트에서 음반 판매량 실시간 1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신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1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롱런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데뷔 3개월 만에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오메가엑스가 앞으로도 선보일 꾸준한 성장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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