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양다리 논란' 하준수·안가연 저격 "헤어져도 안지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양다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배 개그맨 하준수 안가연 커플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은 17일 '터키즈 온 더 블럭' 14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반인 주디가 남자친구 미스터 차와 재출연했다.

이용진이 '터키즈 온 더 블럭'에서 하준수 안가연 커플을 언급했다. [사진=스튜디오와플]

이용진은 주디와 미스터 차에게 "만약 두 사람이 사귀다가 헤어졌을 때 이 영상이 주홍글씨처럼 남을 수 있다"고 말했고, 주디는 "남지 않게 해야한다.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용진은 "두 분이 헤어져도 우리는 영상 안 지운다"며 하준수와 안가연의 이름을 거론했다. 두 사람의 이름이 적힌 자막은 모자이크 처리됐으나 충분히 알아볼 수 있었다.

앞서 하준수 안가연은 '터키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으나, 하준수의 전 연인이라 주장한 누리꾼 A씨의 폭로로 두 사람은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A씨는 유방암 투병 중 하준수와 동거까지 하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하준수에게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하준수는 논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람을 인정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고, 논란이 커지자 글과 SNS 계정을 모두 폐쇄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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