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이혜성이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를 꼭 착용한다고 밝혔다.
17일 이혜성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운동 잘되는 운동복·레깅스·운동화·모자 대방출. 운동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성은 운동할 때 입는 스포츠 브라를 언급하며 "일반 속옷을 착용하면 운동할 때 흔들린다. 충격이 가슴으로 전달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 충격을 최소화해서 너무 살 빠지지 않게 해준다. 필라테스나 요가 같이 속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은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런닝을 많이 할 때는 스포츠 브라를 무조건 착용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크롭탑을 선호한다며 "운동할 때 크롭을 입으면 뱃살이 보이니까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나는 배가 나올 때 일부러 크롭을 더 입으려고 한다. 뭔가 자극이 된다. 빨리 빼야겠구나 싶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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