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21일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둘째 탄생 이후 김구라와 그리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인큐베이터에서 나와서 퇴원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잘 크고 있다"고 둘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여기저기서 선물을 많이 주셨다. 옷도 많이 받았다. 박명수 씨가 비싼 걸 해주셨다. 저희 집에서는 박명수가 최고의 연예인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동현이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 물론 축하할 일이지만 친구들이 물어보는 건 상관 없는데 방송 관계자나 다른 사람들이 동현이한테 물어보는 건 아버지로서 좀 그렇다"고 걱정을 밝혔다.
또 "둘째 정국은 이제 지나갔다. 프로그램에서 선물도 많이 받고 축하 인사도 많이 받았다.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있으니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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