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빅마우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오늘의 웹툰'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빅마우스'는 전국 평균 10%를 차지했다.
6.2%로 스타트를 끊은 '빅마우스'는 입소문으로 마니아 층을 모아 나날이 상승세를 그렸다. 이날 시청률은 전 회차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5%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로 아쉬움을 달랬다.
반면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오늘의 웹툰'은 1.5%에 그쳤다. 4.1%로 시작한 '오늘의 웹툰'은 단 한 번의 상승도 없이 매 회 하락세를 그려 이날 자체 최저 시청률로 그쳤다.
한편 종영을 앞둔 tvN 드라마 '환혼'은 7.9%,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25.2%를 차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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