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대한미용의사회(회장 장효승, 이하 “대미회”)와 ㈜스페컴(대표이사 이재현, 이하 “스페컴”)은 5천여 명의 “대미회” 회원 병원을 대상으로, 스페컴의 미용 병원 전용 서비스인 ‘뷰티페이’와 ‘뷰티페이 전용 결제 단말기’를 공급하는 ‘뷰티페이 서비스 공급을 위한 사업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뷰티페이의 주요 서비스는 ▲병원비 장기 무이자 할부 결제 ▲전일 결제된 병원 매출 익일 입금 ▲매출 누락 없는 전체 금액 입금 ▲예약금 결제 기능(노쇼방지기능) ▲병원의 프로모션 행사 시 환자본인이 모바일로 직접 예약 및 결제하는 기능 등이다.
양측은 "뷰티페이를 통해 병원, 직원, 환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병원 업무 자동화’와 ‘병원 이용 편리성 확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회원 병원들이 갖고 있는 니즈를 계속 발굴해 이를 해결하고 환자의 병원이용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과 첨단 핀테크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신규 서비스를 계속 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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