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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박보검x수지, 31일 지코 만난다…'WISH' 라이브 첫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달콤한 듀엣송을 선사한다.

31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영화 '원더랜드'의 수지, 박보검이 출연한다.

배우 박보검-수지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박보검-수지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송에서 수지와 박보검은 앞서 '원더랜드'의 예고편과 본편 클립을 통해 공개된 'WISH: Wonderland is here'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의식불명인 남자친구가 그리워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정인(수지)과 '원더랜드'에서 우주 비행사로 복원된 태주(박보검), 두 사람이 상상 속에서 만나 노래하는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박보검이 직접 가사와 곡명까지 지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 'WISH: Wonderland is here'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수지와 박보검은 영화 '코코' OST 'Remember Me'부터 로비 윌리엄스와 니콜 키드먼의 듀엣곡으로 잘 알려진 'Somethin' Stupid'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준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원더랜드'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수지와 박보검의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더랜드'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도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6월 3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 초대석에 출연해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원더랜드’ 서비스와 관련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원더랜드'는 6월 5일 개봉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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