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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에게 쏠린 눈…오늘(27일) 현대카드 강연 '무슨 말 할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입에선 어떤 얘기가 나올까.

민희진 전 대표는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자로 나선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은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로 다양한 분야의 아이콘들을 토크 공연 전시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민희진 전 대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을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다른 연사들이 50분 가량 강연을 펼치는 것과 달리 민 전 대표는 오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약 100분간 강연한다.

현대카드 측은 '다빈치 모텔'을 유튜브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에 민희진 전 대표의 입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룹 뉴진스를 성공시킨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달 이사회를 개최하고 민희진 전 대표를 기습 해임했고, 민 전 대표는 "자회사 사장이 모 회사의 심기를 거스른데 대한 공개 처형"이라며 분노했다. 뉴진스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고 어도어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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