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미래전략]1조 이상 IT융합산업 10개 창출


정부는 IT 융합과 고도화를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을 통해 IT융합산업을 또다른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IT산업의 국내 GDP 성장기여율은 2008년 기준 23.4%에 달하는 규모. 이같은성장산업으로서의 IT를, 미래에는 전통산업과 융합을 통해 전산업의 경쟁력를 한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전통산업의 고부가가치화는 물론 신사업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인 것.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2013년까지 2조6천억원을 투입▲조선 ▲에너지 ▲자동차 ▲의료▲섬유▲기계▲항공▲건설▲국방▲로봇 등에서 국내생산 1조원 이상의 10대 IT융합산업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설립된 MS-현대기아차의 '차량IT혁신센터' 등과 같은 산업융합 IT센터를 3개에서 오는 2012년까지 1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IT 융합기반 확충을 통해 융합 신산업 창출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의료분야의 u헬스(u-Health) 테스트베드 구축, 국방 분야 경계감시로봇 시스템사업등도 추진된다.

특히 IT융합을 통한 스마트 그리드(전력), 지능형교통체계(교통) 등 범국가적 지능형인프라 구축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올 연말까지 범부처차원에서 국가 사회간접자본(SOC)에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인프라 구축 마스터플랜'을 수립,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R&D투자확대-시스템반도체 육성

정부는 이같은 전략 IT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IT융합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투자를 올해 예산의 4.5%에서 2013년 10%까지 늘릴계획이다.

융합 경쟁력의 원천인 시스템 반도체도 세계 일류수준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가 차량용반도체 공동개발에 나선것과 같이 수요 연계형 시스템반도체 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특히'시스템 반도체 2015'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0월까지 핵심 전략분야별 지원 로드맵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R&D 및 디지털 전환 및 중소기업지원 등에 IT융합분야 등을 포함 총 1조5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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