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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문가영 "데뷔 8년만에 첫 주연…부담·걱정돼"


비밀을 간직한 순수 소녀 미미 役 "첫방송 기대돼요"

[장진리기자] 문가영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문가영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net 드라마 '미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첫 주연작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극 중에서 문가영은 비밀을 간직한 순수한 소녀 미미 역을 맡았다. 미미는 가녀린 몸, 투명한 미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천사같은 소녀로 한민우(최강창민 분)의 도난당한 기억의 중심에 서 있는 주인공이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문가영은 데뷔 8년 만에 '미미'를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됐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풋풋한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된 문가영은 "8년 만에 첫 주연이라 부담감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감독님이 여러 가지로 도움을 많이 주셨다"며 "창민오빠도 저한테 정말 잘 맞춰주셔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첫방송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한편 '미미'는 추억을 도난당해 사랑을 찾아 헤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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