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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즐기는 '파이널판타지' 올 여름 출시


구미·스퀘어에닉스 공동 개발…일본서 600만 다운로드 흥행작

[문영수기자] 명작 게임 시리즈 '파이널판타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곧 모습을 드러낸다.

일본 게임사 구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Final Fantasy Brave Exvius)'를 올해 여름 한국과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중국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무료 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발표했다.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이미 일본에서는 6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역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크리스탈을 찾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회사 측은 1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finalfantasyexvius.com)를 통해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출시 후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E3 스퀘어에닉스 부스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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