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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10 페스티벌' 임시완 "멜로나 로맨스, 열렬히 원해"


"'미생'은 꼭 해야했던 작품" 애정 드러내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임시완이 멜로나 로맨스 연기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임시완은 9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홀에에서 열린 tvN10 페스티벌 컨벤션 라이브세션 ''내일 봅시다, 미생'에 참석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김원석 감독, 배우 이성민, 김대명과 함께 무대에 오른 임시완은 "드라마 이후에도 종종 만났다"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드라마 '미생'에 없었던 요소로 멜로를 꼽은 임시완은 "멜로나 로맨스 같은 것도 굉장히 하고 싶다. 지금도 하고 싶다. 항상 열렬히 원하고 있다.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미생' 프리퀄을 하면서 이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성공 여부를 떠나 이건 당연히 해야되는 작품이었다"고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14년 방영된 '미생'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될 드라마로 바둑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이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담은 이야기로, 당시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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