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이뉴스24는 2004년 국내 최초의 연예·스포츠 인터넷신문으로 창간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명실상부한 엔터테인먼트 경제지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우울하고 불확실한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자국 이기주의는 더욱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외 경제가 깊은 침체의 늪에 빠져 들고 있으며, 서민들의 삶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K-POP 스타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하는 등 K-CULTURE의 위상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의 시대이지만 조이뉴스24는 독자 여러분들께 희망을 주는, 유익하고 진실한 정보를 전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