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26일 배우 신동욱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동욱은 열애설이 알려지자 말자 인정했다.
그의 연인은 9살 연하의 한의사로, 신동욱의 오랜 팬이라고 밝혀졌다.
팬과 활발히 교류하며 가깝게 지냈던 신동욱은 지난 3월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한편,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10년 현역으로 입대 후 훈련을 받던 중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판정을 받고 2011년 의가사 제대를 했다.
이후 자신의 이야기를 쓴 소설을 내기도 했으며, 병을 이겨내고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신동욱의 병으로 알려진 CRPS는 완치를 말할 수 없지만, 그런데도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신동욱의 노력과 의지에 많은 이들은 응원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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