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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닥 정치시황] 서울시장 주, 장중 하한가


 

7월 둘째주 정치증권종합지수(POSPI)는 전체적으로 하락장을 보이며 지난주보다 13.04 Point 하락한 259.83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주의 경우 행정수도 이전, 김선일씨 사건 , 서울시 대중교통 개편등이다소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며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17대 원대구성이 마무리된 국회의원주의 경우 각 상임위원장에 당선된 주식의 상승이 두드러졌고, 6월 중순부터 급등세를 보였던 민주노동당주의 이익실현 물량이 대거 출회되면서 하락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사청탁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문광부장관 정동채주의 주가는 별다른 등락 없이 선전하고 있으며, 서울시 대중교통 개편으로 시민들의 비판과 잇단 발언논란을 초래한 서울시장 이명박주는 현재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중 언론사발표 여론조사결과 열린우리당을 제치고 정당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는 한나라당주는10위권안에 박근혜주 홀로 선전하고 있으며, 1위인 노무현주의 주가에 근접한 박근혜주는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경선결과 재료에 따라 향후 주가 향방이 결정될것으로 보입니다.

10위권안에 권영길, 단병호, 노회찬주등 3개 종목을 형성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소속주의 약진도 주목할만 합니다.

◇ 7월 둘째주 특징주(노무현주)

헌법재판소의 탄핵기각과 함께 열린우리당의 압도적 총선 승리를 주도하며, 50만원대까지 주가가 급등했던 시가총액 1위인 노무현주는 "18.6% 라는 탄핵전과 비슷한 대통령 지지율하락" 보도와 최근 "신행정수도이전 관련 불신임 발언연계"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 역시 탄핵전 주가인 20만원대로 급락하며, 지속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 부동의 블루칩인 시가 총액 135억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노무현주의 반등시점, 박근혜주의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결과등에 따라 두종목의 주가 경쟁이 주목되며, 14일 상한가라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상장후 단숨에 9위권에 진입한 민주노동당 노회찬주의 5위권 진입여부등이 재미 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 포스닥(www.posdaq.co.kr)은 정치인이 상장되어 거래되는 정치평가(Congress Watch) 사이버주식시장으로 본 기사는 단순정보 제공 외에 어떠한 정치적 목적에 이용되지 않습니다.

/포스닥 제공 www.posda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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