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3월 컴백을 앞둔 빅톤(VICTON)이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하며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주자로 한승우가 나서 눈길을 끈다.
어두운 색감의 사진 속 한승우는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위로 보내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보다 다양한 색감과 표정 변화가 인상적인 무빙 포스터에서 한승우는 몽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완전체 7인의 모습을 담은 첫 단체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강렬한 변화를 예고한 빅톤은 한승우를 시작으로 2일까지 멤버들의 개인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빅톤은 앨범명 'Continuous'의 뜻과 주요 오브제 '달'에서 영감을 얻어, 시간에 따른 밤 하늘의 색감인 'Dark', 'Blue', 'Light'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톤은 오는 3월 9일 신보 'Continuous' 및 타이틀곡 'Howling(하울링)'을 발표한다. 이번 컴백은 특히 한승우 포함 7인 체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빅톤의 신곡 'Howling'은 지나간 사랑을 바라보며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전작 '그리운 밤'에 이어 한층 짙어진 감성과 남성미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로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룬 빅톤이 7인 완전체로 강력하게 더욱 돌아오며, 3월 컴백을 통해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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