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심판 역량 강화와 함께 우수 심판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심판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30일까지다.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고 지원 자격으로는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A,B,C급 자격증 소지자다.
배구 심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OVO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 이론 및 실기 교육은 오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모두 8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상암 누리꿈 스퀘어와 한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다.
평가 우수자는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남녀부 경기를 통해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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