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가수 김원준의 동안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 가수로 김원준이 출격했다. 1973년생인 김원준은 지난 1992년에 데뷔, 원조 꽃미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C 전현무와 김원준의 투샷을 지켜보던 연예인 판정단은 "가장 불리한 사람은 전현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4살 더 어린 동생이다"라며 김원준을 향해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라고 소리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걸그룹 ITZY(있지) 막내 유나와는 30살 차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2003년생 유나와 김원준 씨와 30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ITZY 멤버 예지는 김원준을 아냐는 질문에 "어릴 때 운동회 응원가로 '쇼'를 많이 들었다"며 "치어리딩 같은 걸 해서 이 노래는 기억한다"고 답했다. 김원준은 근황에 대해 "육아 열심히 잘 하고 있고 라디오 진행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6살 연하의 아내를 "주인님"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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