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석천이 '신박한 정리' 출연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2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좋다. 어제 '신박한정리'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리한 후 조금은 흐트러졌지만 최대한 잘 유지하고 지내려 노력중 입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석천은 "인생도 그러겠죠. 누군가 길을 알려줘도 가다보면 내 스타일로 고집부리는 거 편하다는 핑계로..내가 옳다라는 아집으로..그래서 주변에 늘 좋은 사람들이 필요한 거 같네요. 여러분에게도 제가 좋은 사람이길 바랍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6일 홍석천은 tvN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최근 이태원 가게를 정리하고 폐업한 가게 물건들까지 집에 들여놓아 발 디딜 틈 없는 집의 정리를 부탁했다. 이후 홍석천 편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 몰이를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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