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특징주] SM, 대기업 인수전에 이틀간 18% 올랐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주가 폭등 후 7만원을 훌쩍 넘겨 장을 마감했다. SM 관련주 역시 이틀 연속 큰 폭 상승하며 기세를 잇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9천200원(14.67%) 상승한 7만1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설이 부각되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사진은 SM엔터테인먼트 로고.[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로써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4% 가량이 오른데 이어 4일엔 14.67%가 급등하며 이번 인수전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집중돼 있음을 드러냈다.

SM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도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SM C&C는 3일 상한가를 친 데 이어 4일 1천55원(21.33%) 상승한 6천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SM 라이프디자인 역시 175원(5.26%) 상승한 3천505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이스트 역시 전일 대비 2천350원(15.51%) 상승해 1만7천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가 폭등은 지난 3일 카카오, 네이버는 물론 CJ, 하이브까지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전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작됐다.

지난 달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라고 알렸다. 같은 날 네이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분 매각과 관련 다각적인 논의 중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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